산업·경제
스탠더드 뱅크 나미비아, 국경 간 위안화 지급 시스템 서비스 공식 출범
신화통신통신사
2026.08.11·2분 읽기·조회 3

(빈트후크=신화통신) 스탠더드 뱅크 나미비아가 10일 국경 간 위안화 지급 시스템(CIPS) 서비스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스탠더드 뱅크 나미비아는 나미비아에서 CIPS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은행이 됐다.
에르윈 치푸카 스탠더드 뱅크 나미비아 최고경영자(CEO)는 출범식에서 중국이 나미비아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 중 하나로, 효율적인 국경 간 결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IPS를 나미비아에 도입함으로써 결제 속도는 높이고 환율 위험은 낮출 수 있게 돼 중국과 거래하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부연했다.
자오웨이핑(趙衛平) 주나미비아 중국대사는 중국이 수년째 나미비아의 두 번째로 큰 교역 상대국이자 최대 투자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양국 간 무역액은 18억5천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5.7% 증가했다.
자오 대사는 스탠더드 뱅크 나미비아의 CIPS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무역·투자 협력에 더욱 편리한 금융 루트가 제공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중국인민은행은 스탠더드 뱅크 그룹과 중국공상은행을 아프리카 지역의 위안화 공동 청산은행으로 지정했다.
#정치#경제정책#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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