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페이스X, '스타링크' 속도 제한....러 "첨단 기술, 군사적 이용 안 돼"
신화통신통신사
2026.10.15·1분 읽기·조회 9

(모스크바=신화통신)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14일 사이버 보안 문제가 갈수록 시급한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스타링크'와 같은 첨단 기술이 군사 목적으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부 국가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무기로 삼으려 한다고 짚었다. 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각국의 경제를 위협하기 때문에 러시아가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세르히 베스크레스트노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밤 미국 스페이스X가 운영하고 있는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시스템 단말기에 속도 제한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이 관련 경고를 사전에 받지 못해 여러 임무가 중단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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