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이집트·파키스탄·튀르키예 4개국, 예멘 후티 사우디 공습 강력 규탄
신화통신통신사
2026.10.12·2분 읽기·조회 12

(리야드=신화통신)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파키스탄, 튀르키예 4개국이 1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사우디를 습격한 예멘 무장세력 후티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러한 공격을 즉각적·무조건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사우디 외교부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공동성명은 후티의 공격이 사우디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침해하고 사우디의 안보·안정과 민간인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지역과 국제의 평화·안보를 위협하는 것으로 후티가 그에 따른 결과에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명은 4개국이 이러한 공격에 대응하고 위협의 근원을 제거하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우디가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 따라 합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11일 사우디 주도 다국적 연합군,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 후티 등에 따르면 10~11일 후티는 사우디 역내 공항과 에너지 시설을 겨냥해 수차례 군사행동을 벌였다. GACA는 10일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공격을 받아 12명이 사망하고 309명이 다쳤으며 11일 해당 공항에 이어진 추가 공격에 또다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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