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美 트럼프 "그린란드서 대규모 석유·천연가스·광물 탐사 실시할 것"

신화통신통신사
2026.10.14·1분 읽기·조회 15
지난 2월 6일 촬영한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의 풍경. (사진/신화통신)
지난 2월 6일 촬영한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의 풍경. (사진/신화통신)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만간 그린란드에서 대규모 석유·천연가스 및 광물자원 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쉽게 채굴할 수 있는 석유가 그린란드에 대량 매장돼 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미국과 유럽의 방어 및 공격 안보 측면에서 그린란드가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미국, 덴마크 및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는 뉴욕 유엔(UN)본부에서 협정을 체결했다. 해당 협정에 따라 미국은 그린란드 내 군사적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협정과 관련된 내용이 그린란드 주민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일부 덴마크 언론은 향후 미국 측의 협정 이행 방식과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0개의 댓글

0 / 40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