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中 관광객 유치에 박차...관광 인프라 정비·서비스 강화
요르단, 中 관광객 유치에 박차...관광 인프라 정비·서비스 강화 (02분30초)
지난 8월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의 중국 방문이 관광 협력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요르단은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마드 히자진, 요르단 관광유적부 장관] "우선 요르단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중국어를 구사하는 공인 관광 가이드들이 있지만, 그 수를 늘리고 기존 가이드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과 재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텔과 식당 등 관광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중국인 관광객의 특별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관광 상품 측면에서는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 스포츠 관광과 관련 행사, 교육·의료 관광은 물론 모험 관광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춘 관광지로 요르단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카드 결제와 전자결제, 디지털 지갑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음식부터 도로 표지판까지 중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하고 있으며 환영 표지판뿐만 아니라 중국어로 된 도로 안내 표지판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관광청 홈페이지에도 중국어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에마드 히자진, 요르단 관광유적부 장관] "관광은 단순히 방문이나 경제적 이익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관광의 사회적 측면은 사람과 사람을 더 가깝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상호 이해와 교류도 더욱 깊어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관광객 방문에 따른 경제적 측면만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양국 국민이 더욱 가까워지고, 양국 정상 간의 특별한 관계가 국민들 사이의 유대 관계로도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신화통신 기자 암만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