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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기 中 위안화 대출 약 2천304조원 증가

신화통신통신사
2026.10.15·2분 읽기·조회 16
지난해 4월 17일 베이징에서 촬영한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외관. (사진/신화통신)
지난해 4월 17일 베이징에서 촬영한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외관.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14일 발표한 금융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 1~3분기 중국의 위안화 대출은 11조5천200억 위안(약 2천304조원) 늘어나며 적정 수준의 증가세를 유지했다.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중국의 위안화 대출 잔액은 283조4천400억 위안(5경6천68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1~3분기 가계 대출은 1조300억 위안(206조원) 줄었다. 반면 기업 및 정부출연기관의 대출은 12조5천500억 위안(2천510조원) 늘었으며, 그중 중장기 대출이 6조5천300억 위안(1천306조원) 증가했다.

화폐 공급량 측면에서 9월 말 중국의 광의통화(M2) 잔액이 359조6천300억 위안(7경1천92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다. 협의통화(M1) 잔액과 시중 유통현금(M0) 잔액은 각각 116조7천600억 위안(2경3천352조원), 15조200억 위안(3천4조원)으로 3.2%, 10.6%씩 증가했다.

또한 1~3분기 위안화 예금은 20조7천600억 위안(4천152조원) 확대됐다. 그중 가계 예금이 9조3천900억 위안(1천878조원) 늘었다.

이날 발표된 사회융자 데이터에 따르면 1~3분기 사회융자 증가액은 누적 27조4천600억 위안(5천492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조6천300억 위안(526조원) 줄었다. 9월 말 사회융자 잔액은 468조1천700억 위안(9경3천63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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