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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중국국제공업박람회' 상하이서 개막...스마트 제조 청사진 공개

신화통신통신사
2026.10.13·2분 읽기·조회 15
관람객들이 12일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터 제품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관람객들이 12일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터 제품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제26회 중국국제공업박람회'가 12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는 '상하이시 차세대 스마트 제조 발전 가속화 행동'(이하 행동)이 가동돼 차세대 스마트 제조 체계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공업박람회의 전시 면적은 31만㎡에 달하며, 24개 국가(지역)에서 온 3천2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300개에 육박하는 전시품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2~16일에는 10대 테마 전시구역이 운영되며, 12개 업계 포럼 및 100여 차례 신제품 발표, 수요·공급 매칭, 투자유치 로드쇼 등 100여 개 행사가 열린다.

상하이는 수년간 스마트 공장 선도 계획 및 '인공지능(AI)+제조' 등의 행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스마트 제조의 혁신 역량과 응용 수준을 꾸준히 높여 왔다. 

이를 바탕으로 상하이는 차세대 스마트 제조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공급 역량, 융합 혁신, 공장 건설, 산업 생태계 등 4개 분야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행동에 따르면 상하이는 오는 2028년까지 ▷선진급 스마트 공장 500곳 육성 ▷제조업 분야 AI 응용 시나리오 2천 개 이상 확대 ▷분야별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10개 개발 ▷고품질 AI 에이전트 300개 출시 ▷차세대 스마트 제조 수요에 부응하는 신형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근로자 1만 명당 산업용 로봇 수를 600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AI 기반 신형 스마트 제조 장비 산업 규모를 2천억 위안(약 39조8천억원) 이상으로 키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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